스포츠활동의 다양성을 통한 사회통합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스포츠활동을 통한 사회통합과 공동체의식함양

 

스포츠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각종연구와 실험결과를 통해 알수 있다. 국제 및 국가 규모의 정치 및 스포츠 단체는 물론이고 소규모 지역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단체들은 스포츠가 집단과 개인의 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를 쏟아내고 있고, 이러한 기대에 터하여 다양한 규모의 스포츠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그러나 스포츠가 실제로 집단과 개인의 통합에 어느정도 기여했는지를   계량화하여 증명하는 일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통합은 매우 복합적 현상이며 장기간을 요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및 실증적 사례들은 스포츠가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간접 및 직접적 방식으로 증명하고 있다.

스포츠는 국제적 차원에서 국가와 국가 간의 갈등을 중지시키고 평화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사회적 차원에서 집단의 결속력을 강화시켜주고 있고, 개인적 차원에서 친교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물론 스포츠의 통합 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역을 기반으로한 연고지 팀 활성화로 인해 지역주의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  하지만 어떠한 행정이나 정책도 모두가 찬성할수는 없듯이 스포츠의 사회통합을 위한 활성화 부분에 대하여 부정적 인식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수 있다.  스포츠는 국제화, 규범의 보편성, 놀이성, 상징화 및 동일화 기능, 직접적 몸으로 부딪히는 소통 같은 특징에 근거하여 미시 및 거시적 차원의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

풍년기원 고싸움 놀이 < 포토뉴스 < 포토 < 기사본문 - 남도일보

 

현대의 스포츠는 단순히 우열을 가리는 경기가 아닌 상금, 타이틀등 개인의 탐욕적인 부분이 가미되어 다소 극단적인 승부주의가 팽배하고 있어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스포츠의 속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시간을 돌려 과거로 돌아가보면 우리들의 전통놀이에서는 함께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었다.

지역사회에서 주관하거나 각 클럽에서 정기적인 스포츠행사를 주관한다면 과거의 즐기는 문화로 회귀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조정이 필요할것 같다

선수도 즐기고 관중들도 응원을 하면서 즐길수 있는 스포츠 이를테면  남녀혼성팀이 하는 줄다리기, 가족단위게임의 개발, 한마디로 모두가 선수가 되고 모두가 관중이 되는 경기 프로그램 과도한 경품과 상금의 자제를 통한 과도한 승부욕의 억제등 충분히 즐기는 스포츠로의 변화를 가져올수가 있다 이러한 문화가 정착된다면 스포츠활동은 분명히 지역사회의 통합과 공동체의식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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